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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 '부코페' 유쾌했던 10일 대장정 마침표..K-코미디 파워 입증

관리자
2021-01-11
조회수 717

기사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10980963


[OSEN=하수정 기자] 10개국 40개 팀의 개성만점 공연들과 함께 코미디 무역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한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어제(2일) 유쾌했던 10일 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부코페’는 지난 8월 24일(금) 국내외 유명 코미디아티스트들과 핫한 SNS스타들이 총출동한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볼때만 성화봉송에는 심형래가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화룡점정을 찍었다. 마지막 날을 장식한 폐막식은 박미선이 MC를 맡아 끝까지 활기를 불어넣었다.

폐막식에선 데뷔 40주년 디너쇼 ‘쑥스럽구먼’으로 시민들을 만난 임하룡이 ‘부산바다상’을 수상, 젊은 오빠의 녹슬지 않은 개그감각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특히 상금 500만원을 코미디 월드센터 설립에 기부하겠다고 전하며 코미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웃음바다상’은 버블 온 서커스, ‘열바다상’은 쪼아맨과 멜롱이, ‘스트리트킹상’은 나일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8월 24일(금)을 시작으로 9월 2일(일)까지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막을 내렸다. 매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며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내년에도 막강한 공연들과 돌아온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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